종로 일리아스 웨딩링후기 (바라보다)

박연****
조회수 1153


안녕하세요

저희는 웨딩링 맞추는 시기가 웨딩촬영전에 결혼반지를 맞추고 촬영할 때 꼈으면 좋겠다 싶어서

촬영이 5월 26일이였고 5월 첫째주부터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반지 제작하는시간 포함하면 그리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건 아니였죠

카페 후기도 많이 보고 반지 어플도 찾아보고 종로 후기 좋은곳 발품을 10곳을 가도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시장조사를 해보고 후기와 만족도를 봤는데 여기가 진짜 후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5월13일날 찾아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조용하고 신중하게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어디든 상담은 평일에 가야되나봐요~

26일까지는 나와야 된다는 부담과 촉박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디자인과 예산은 무시 못했죠.

저흰 좀 평범하지 않게 적당히 화려하면서 질리지 않는 반지를 찾고 있었어요

장경아 실장님이 오셔서 몇개 보여 주셨습니다~

최대한 저희가 생각하는 디자인에 맞쳐서 추천을 많이 해주셨어요 ^^ 그래도 결혼반지인데 다이아는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여러개 보다보니 저희도 개인적으로 발품을 해봤을 때 비슷하게 봤던 디자인들도 있고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도 있더라구요.

반지 디자인 자체는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좀 더 보다가 직접 일리아스에서 자체제작하는 반지를 건내주셨어요. 저는 거기서 뿅 갔죠

이름은 바라보다 였고요

원래 디자인은 신랑쪽이 블랙 큐빅이 박혀있고 블랙으로 도금이 있어서 나중되면 물이 빠질 수 있다는 것도 참고 해주시더라구요~ 

신랑은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잘어울릴것 같아서 화이트 큐빅으로 체인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에 맞게 서비스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더욱 마음이 갔습니다.

소소하게 반지만 생각하고 갔기 때문에 다른건 안 봤는데

양쪽 어머님 귀걸이와 브롯지를 주시더라구요~ 또 가드링도 주셨어요 굿 서비스!

또한 지인할인도 있었습니다~

맘에 드는 것은 있지만 원하는 날짜에 안나오면 그것도 곤란하잖아요?

그렇지만 다행히도 시간을 잘 맞쳐 주셔서 5월22일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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